일의 세계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함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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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미덕 윤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

  • 일터에서 윤리적 결정을 내리는 것은 올바른 의사결정 과정을 발달시키는 것 이상의 일이다. 이는 심지어 "윤리 강령"을 따르는 것 이상이기도 하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으로 변화되어감에 따라 우리의 윤리적 선택이 크게 결정된다.
  • 우리는 혼자서 하나님의 성품을 만들어갈 수 없다. 다른 이들이 필요하다. 우리가 복음의 이야기를 다시 전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이고, 실천하고자 하는 공동체에 전념할 때, 우리는 덕목을 갖춘 사람들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비즈니스 세계에는 인격 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한 공동체들은 반드시 예수님의 성품을 좀 더 명확히 알아내고자 노력하고, 도덕적인 삶에 대한 우리의 제한적인 시각에 도전하는 어렵고 불편한 질문들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비기독교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하는 안타까운 여러 사례들을 반복하게 될 확률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