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하는 교회는 일상적 업무를 예배와 결부시킨다

아티클 / TOW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주제별 콘텐츠

   이러한 교회들은 예배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그들이 부르는 찬송, 올리는 기도, 나누는 간증, 설교의 주제 등을 통해 일과 예배의 연관성을 개발한다. 이러한 교회들은 예배가 그저 교회 안에서만 행해지는 예식이 아님을 깨달았다. 시드니 성공회가 발표한 <예배의 의미와 중요성(Meaning and Importance of Worship)>이라는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예배는 예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향한 온 인격체의 타당한 응답이며 일생에 걸친 활동이다(예: 롬12:1)."[17] 이러한 교회들은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의 다음과 같은 말씀대로 행하도록 장려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3:23-24)

 

   공동의 예배 행사를 통해 신앙과 일의 관련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보자.

 

설교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오순절교회의 스티브 그레이엄(Steve Graham) 목사는 요셉에 관한 시리즈 설교를 하였다. 그는 요셉의 일상적 업무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성도들의 업무에 연관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느꼈다. 그는 성도들의 따스한 반응과 그들이 해주는 관련된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그 성도들이 교회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그는 다른 윤리적 딜레마에 관한 질문도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직장에 주안점을 두고 십계명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결과 활발한 피드백과 이야기들은 계속되고 있다.[2]

 

   설교와 가르침 :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설교나 강의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본 일의 의미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19] 양육하는 교회들은 일과 관련된 각도에서 성경 이야기를 가르치고 설교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20] 성경 본문을 탐구하는 데 바탕을 둔 설교(강해설교)의 경우, 직장과 관련된 구절만 특별히 골라 한두 번 설교를 하는 것보다 일과 관련된 주제를 매주 설교 내용에 포함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성경의 각권을 모두 다룬 TOW 프로젝트의 온라인 주석은 이 문제와 관련해 유용한 자료를 제공한다.

 

   성경 읽기 :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일과 관련된 주제를 접하는 것에 익숙지 않다. 성도들에게 성경을 읽으면서 삶의 문제 및 직장에서의 문제와 연관지어보라고 구체적으로 제안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www.theologyofwork.org에서 제공하는 성경 전체에 대한 주석은 수백 개의 성경구절을 직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이를 통해 성도들이 성경에서 일과 관련된 주제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어린이 설교

목회자가 재미있는 물건들이 잔뜩 들어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에게 앞으로 나와 무엇이 들었는지 보라고 이야기한다. 그 가방은 사람들의 일상 업무에서 사용되는 물건들과 유니폼이 들어있다. 아이들은 유니폼을 입어보면서 누가 입는 옷인지 맞춰보기도 한다. 목수의 벨트나 벽돌공의 흙손, 흰 고무장화와 휴대용 노트북, 배관공의 렌치 등이 있다. 가장 시끄러운 순간은 전기톱을 켰을 때이다. 아이들은 다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일터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설교 : 위에 있는 “어린이 설교”라는 상자글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일과 관련된 이야기나 물건을 통한 교훈이 어린이 예배 때 어린이 설교에 다양한 방식으로 포함될 수 있다.

 

   찬송과 CCM : 일상생활과 일을 신앙의 여러 측면과 결부시킨 전통적인 찬송가는 많이 있지만, CCM 찬송 중에서는 그런 곡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http://www.faithatwork.org.nz/hymns-songs-2/에서는 일과 관련된 찬송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참여기도

오파와 침례교회(Opawa Baptist Church) 성도들은 예배당에 들어서면서 이번 주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유급 및 무급 일을 각각 세 종류씩 적어서 제출한다. 그리고 그들이 적은 종이를 줄에 달아 헌금을 바치는 시간에 예배당에 걸어 둔다. 그리고 기도 시간이 되면, 두 명씩 그 줄을 따라 걸으면서 거기 적힌 다양한 일을 읽어보고, 모든 성도들은 자신들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중보기도: 규칙적으로 중보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직장 동료들과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위해 구체적인 기도를 하거나 보다 광범위한 기도를 할 수 있다.

 

   예배의식: 사람들의 일상적인 상황과 관심사를 보여주는 (말이나 기호, 이미지를 사용한) 요소들을 통합함으로써 교회 밖의 일상적인 삶과의 연결고리를 더욱 견고하게 해주는 공식적인 예배 형식과 비공식적인 예배 형식이 존재한다. 일과 관련된 예배의식 자료들은 http://arc.episcopalchurch.org/ministry/daily.htm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묵상과 기도

묵상의 시간: 음악이 흘러나오고 가끔씩 하나님의 일과 우리의 일에 대한 짧은 말씀이 낭독된다. 그 시간에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인간사역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화면에 띄워 보여준다. 그리고 전체 응답기도로 마무리한다.

 

   시각적 이미지 : 교회의 예배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에 사람들의 일상 업무와 관련된 세상적인 이미지를 포함시킬 경우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는 사실을 꾸준히 상기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예배와 일을 연관 짓게 해주는 또 다른 장치다. 이것은 작업도구나 일과 관련된 조각이나 일하는 사람들을 그린 그림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의 간격 줄이기

‘작은 배 큰 바다(Small Boat Big Sea)’는 시드니의 기독교 단체로 그들의 정기적인 파송 의식의 일부로서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공동체 삶을 위한 순서로 도입하였다. 한 크리스천 변호사는 앞으로 나가 자신이 하는 일과 즐거워하는 것, 어려워하는 것, 그리고 그의 일에 대한 태도에 신앙이 미치는 영향 등을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다른 질문도 던졌다. 그런 다음 그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해주면 좋을지 물어보고, 성도들이 모두 그를 둘러서서 기도해주었다. 이렇게 매주 다른 사람을 불러서 일상적인 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5]

 

   파송예배 : 수많은 교회들이 다양한 방법의 기도와 격려를 통해 성도들의 일상적 삶과 일을 응원하고 있으며, 이는 교회 내의 일이나 사역을 응원하는 방식과 흡사하다. 때때로 공식적인 파송의식을 행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주일마다 다양한 직업군에 따라 사람들을 격려하고 이들을 위해 반복적으로 기도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런 의식이 성직자나 교회 사역자들을 파송하는 의식을 흉내 낸 아류 의식이라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직장의 '사역'을 위해 누군가를 '안수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용어들을 성직자와 관련된 것으로만 여긴다. 따라서 일터에서 '업무'나 '봉사’를 위해 누군가에게 '권한을 부여한다'든가, 누군가를 '파송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게 느껴질 것이다. 어떤 용어를 사용하든 간에 양육하는 교회들은 전반적으로 성도들의 일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만약 사람들을 단기선교에는 파송하면서 일상적인 업무에는 파송하지 않는다면, 교회 선교가 일반 업무보다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혹은 의사나 간호사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업무에 파송한다고 말하면서 소매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전업주부에 대해서는 파송한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어떠한 직업은 다른 직업들보다 하나님께 있어서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 비쳐질 수 있다.

 

일의 축제

 수많은 교회에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예배가 일의 축제로 바뀌었다. 같은 목적을 위해 노동절을 이용하는 교회도 많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입는 옷을 입고 예배당에 오며, 일과 관련된 물건들을 강단 앞에 올려놓는다. 가장 중요한 순서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일상생활의 사역을 이행하라고 명령 받는 파송식이다. 영국 베이크웰(Bakewell)에서는 일주일간 일의 축제가 열리며 마을 전체가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통해 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 축제는 마을의 다양한 종류의 일들을 기념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특별 의식으로 막을 내린다.[6]

 

   축제 : 많은 교회들이 추수감사절이나 기도의 날, 혹은 노동절과 같은 기념일을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직장에서의 경험을 기념하고 일과 관련된 문제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예배와 소그룹 : 조사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소그룹을 통해 일과 관련된 문제들을 토론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성도들은 교회 전체 차원에서 제기되지 않는 이상, 거의 그런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직장에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리지 않는 이상 소그룹에 속한 다른 성도들과 그들의 일상 업무생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예배 후에도 직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도록 하려면, 일과 관련된 문제들이 예배시간 중 설교, 기도, 간증과 같은 의미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의 가정 모임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일람 침례교회(Ilam Baptist Church)의 몇몇 가정 모임은 참석자들의 일상 업무를 좀 더 진지하게 다루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저녁모임 첫 시간에 한 사람이 나와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지금 직장에서 마주하는 기회와 도전과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듣는다. 그리고 가능한 경우에는 그 성도의 직장을 방문하기도 한다. 그래서 직장에서 그를 만나 질문시간을 가진 후, 그 성도와 직장의 번영,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예배와 영적 성장 : 윌로우 크릭 교회(Willow Creek Church)의 신자들을 비롯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교회 출석과 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신앙을 갖게 된지 얼마 안 된 초신자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적 성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4] 개인의 영적 습관을 성장시켜나가는 것이 꾸준한 영적 성장의 열쇠이다. 그 보고서는 교회들이 교회 프로그램에 의존하도록 권고하는 영적 부모의 역할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자원을 공급해주는 영적 코치의 역할로 나아가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이러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 교회들은 평생 제자훈련을 위한 구체적 영적 방법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또한 그들의 예배 형식과 내용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있다.

 

신앙과 일에 대한 자원 센터

 

수많은 교회들이 신앙과 일에 대한 자원 센터와 웹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어떤 교회는 개인들이 소그룹으로 자료를 읽고 연구할 수 있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그런 자료 중에는 마크 그린(MArk Greene)의 <그리스도인의 삶과 일(Christian Life and Work)>이라는 제목의 6주용 DVD 시리즈, 로버트와 린다 뱅크스(Robert and Linda Banks) 부부의 <하나님과 함께 직장 가기(Going to Work with God)>(8주용), 엘리스테어 맥켄지(Alistair Mackenzie)와 웨인 커클런드(Wayne Kirkland)의 <월요일에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Where's God on Monday?)>(12주용)등이 있다. 교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신앙과 일에 관한 자료들은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사이트가 눈에 띈다.

 

   예배와 윤리 : 교회를 꾸준히 다니는 사람들은 윤리적 관점이 다를까? 영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서 실시한 가치관 조사의 결과를 분석한 로빈 길(Robin Gill) 등의 연구에 따르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제한적이긴 하나 확실히 '그렇다'이다. 여기서 ‘제한적’이라고 한 이유는 조사 결과가 개인적 도덕성과 관련된 일부 문제들(특히 성적인 문제, 도둑질, 부의 축적 등)에만 관련되었기 때문이며, 비즈니스, 환경, 정부와 관련된 좀 더 넓은 범위의 윤리적 고려 사항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5] 따라서 교회를 가는 것이 윤리적인 차이를 만들기는 하지만, 교회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문제들에 대해서만 한정된다. 따라서 교회는 중요하다고 일컫는 문제들의 범위를 확대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기 위해 예배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는 뜻은 아니며, 다만 다루어야 할 주제로 삼으라는 뜻이다.)또 직장에서 윤리적 문제와 마주한 성경적 인물들의 삶을 계획적으로 꼼꼼히 살펴보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이 처한 상황에 이러한 사례들을 적용시켜보라고 권할 수도 있다.

 

   신앙 및 일과 관련된 연수와 인턴 프로그램

 

   최근 어떤 교회들은 신앙과 일을 결합시키고자 하는 대학 졸업생들을 위해 1년짜리 연수나 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연수 과정은 지역 목회자와 크리스천 직장인의 지도하에 예배와 기도로 긴밀히 맺어진 공동체를 형성한다. 그리고 일의 성경적, 신학적 토대를 배우며, 배운 것을 일반 직자아에 적용시켜본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멘토와 이들을 이어준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폴스 교회(Falls Church)나 뉴욕의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 같은 일부 대형 교회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한다. 이보다 작은 규모의 교회들도 함께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며, 여러 도시에 있는 교회들은 폴스교회의 펠로우 프로그램(The Fellows Initiative)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종종 지역 대학교나 신학교, 혹은 직장 사역을 통해 전문지식을 쌓고 조직적 안정성을 얻기도 한다.

 

축복기도

스코틀랜드의 덤프리스 침례교회(Dumfries Baptist Church) 성도들은 예배당을 나서는 문을 지날 때 다음과 같은 기도문을 암송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일터에서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예수님의 빛이 우리 생각과 말을 비춰주시며,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심으로,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증거하게 하소서. 존재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축도 : 하나님께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자녀들을 세상으로 보내는 내용을 담은 축도는 일터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상기시켜 줄 수 있다. 이렇게 사람들을 보냄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다음과 같은 말씀을 성취하신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22:18)

 

Anglican Church: Diocese of Sydney Report 25/86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Worship, 1988년 10월 종교회의에 의해 받음.  http://www.sds.asn.au/Site/103259.asp?a=a&ph=cp에서 온라인 버전의 8번 조항을 보라.

100개의 소명과 일의 온라인 설교를 위해서는  http://thegospelcoalition.org/resources/topic-index/work_and_vocation를 보라.

앨리스테어 맥켄지(Alistair Mackenzie) “Supporting Christians in the Marketplace 1993-2001: results of research and survey work” 6쪽, http://www.faithatwork.org.nz/wp-content/uploads/2012/04/Supporting-Christians-in-the-Marketplace-1993-2001.pdf에 온라인으로 발행됨. 또한 Mark Greene, “Thank God it’s Monday” (London: Scripture Union, 1994) pp.18-19.

최근에 교회 리더들이 펴낸 두 권의 책에는 설교자를 위한 풍부한 기초 생각들이 포함되어 있다 : Every Good Endeavor:  Connecting Your Work to God’s Work by Timothy Keller with Katherine Leary Alsdorf (New York: Dutton, 2012)와 Work Matters: Connecting Sunday Worship to Monday Work by Tom Nelson (Wheaton, IL: Crossway, 2011).

 http://smallboatbigsea.org/를 보라

Bakewell 사례의 정보원은 David Clark (Bakwell) 박사이다.

앨리스테어 맥켄지(Alistair Mackenzie) “Supporting Christians in the Marketplace 1993-2001: results of research and survey work” 6쪽, http://www.faithatwork.org.nz/wp-content/uploads/2012/04/Supporting-Christians-in-the-Marketplace-1993-2001.pdf에 온라인으로 발행됨.

Reveal: Where are you? By Greg L. Hawkins and Cally Parkinson (Chicago: Willow, 2007)를 보라.

Robin Gill, Churchgoing and Christian Ethics,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9. 또한 Alistair Mackenzie, "Evangelicals and Business Ethics”, in Stimulus Vol14 Issue 1 Feb 2006, 1-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