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다락방 설교 (요한복음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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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4장부터 17장까지는 ‘다락방 설교’(the Upper Room Discourse)로도 불리는데, 깊이 다루기에는 너무 심오한 신학적 요소가 많아 일부 두드러진 부분만 언급하겠다. 동시에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감정의 동요 없이 전달되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 이 본문에는 사랑하지만 그 곁을 곧 떠나야 하시는 제자들에 대해 고뇌하시며, 곤경에 처할 그들을 위로하시려는 의도가 특별히 부각되어 있다.